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683만9,7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지난 10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683만1,553개와 비교하면 0.1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1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순이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7,301 미디어지수 36만8,110 소통지수 60만1,107 커뮤니티지수 61만5,605 사회공헌지수 26만7,071 CEO지수 7만1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만9,3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2만2,366과 비교해보면 9.6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지방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683만1,553개와 비교하면 0.12%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98% 하락, 브랜드이슈 17.91% 하락, 브랜드소통 3.54% 상승, 브랜드확산 14.02% 상승, 브랜드공헌 15.02% 상승, CEO평가 23.54%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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