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코, FEIYU TECH와 차세대 에어기기 기술개발 MOU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내 에어건 시장의 선두주자인 윈코가 드론 및 자동화 제품 전문 스타트업 FEIYU TECH와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에어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윈코의 뛰어난 제품 디자인과 FEIYU TECH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다.

윈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정교한 기술과 혁신을 도입할 계획이다. 윈코 관계자는 “고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FEIYU TECH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고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어기기의 성능과 효율성을 증대하며, 기술 공유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윈코와 FEIYU TECH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해외 전시회 참가와 B2B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윈코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윈코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품질과 디자인 양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