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Digital 부문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기술 세션'과 현대카드 Digital 직무 상담 세션인 '커피챗'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술 세션은 현대카드가 최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수출한 '유니버스(UNIVERSE)'를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유니버스는 현대카드가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고객 초개인화 AI(Customer Super-Personalization AI) 플랫폼으로, 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이번 테크 토크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Digital 직무 채용에 관심을 지닌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0월 29일까지 채용 플랫폼 '원티드' 내 테크 토크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재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Digital 인재 모집(신입·경력)'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DS·개발·UX/UI디자인·IT 직무이며, 전형은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8일부터 현대카드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달간 현대카드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만8841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1만9000건 대비 159건, 0.84%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스포츠, 경기' 등의 키워드를 제외한 '현대카드' 키워드로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간 현대카드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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