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론칭

최효경 기자

2024-10-02 10:37:45

식사이론 브랜드 론칭 TV CF 이미지.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브랜드 론칭 TV CF 이미지. ⓒ롯데웰푸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떡볶이 간편식 1종과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만두 간편식 4종이다.

'떡.튀.만'은 떡볶이의 단짝 메뉴인 김말이와 군만두가 세트로 들어있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1인용 분식 간편식이다. '메밀부추만두'는 식물성 만두로 열량이 시중 제품 대비 약 27% 낮고 '바삭납작만두'는 만두소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천사채를 활용해 만두 한 알의 열량을 40kcal까지 낮췄다.

'대파고기만두'는 만두피에 클로렐라를 적용해 대파와 야채의 조화를 시각적으로도 느끼도록 했다.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또한 천사채와 야채로 식감을 높이고, 닭가슴살에 단호박을 더했다.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마케팅도 선보인다.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세계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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