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페이백은 지난 2022년 한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곳으로, 초기 단계에서는 플랫폼의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개선에 주력하고 약 1년간의 시범 운영 후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해 안정적인 서비스로 안착하기 시작했다.
테더페이백 측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의 신뢰를 얻고 있게 된 데에는 초기 제한된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을 최적화한 후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한다.
특히 테더페이백은 2년째 40%라는 높은 페이백 비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테더페이백 관계자는 “2년째 이용 중인 한 트레이더는 초기에 소수의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 아쉬웠지만 작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피드백을 주시기도 했다”며 “사용자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국내 암호화폐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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