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지난 2011년 잇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2019년 1 : 1.58 비율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반영한 ‘아워워터’를 출시했고 2023년에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팩 패키지로 재출시 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워워터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했다.
‘아워워터 Edition2’는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카드M, X, Z, ZERO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있는 그대로 담았다. 상품은 ‘아워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총 2종으로 출시된다.
‘아워워터 Edition2’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종이팩을 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뚜껑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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