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한옥(수오당) 포토존 사진 촬영, 수막새 기와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판소리 감상회, 전통 놀이 체험 등이다.
‘한옥(수오당) 포토존’은 가족과 함께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소이며, ‘수막새 기와 만들기 체험’은 한옥 지붕의 수막새 기와를 꾸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판소리 감상회’는 전통 서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판소리 공연으로 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의 눈대목을 선보인다.
기타 박물관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뿌리깊은나무박물관 SNS 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로 문의하면 된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경험하며 의미 있는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