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미들마일- 라스트마일이 통합된 물류시스템 ‘올인원 인프라’를 표현한 화상회의용 가상배경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만의 독보적인 물류흐름을 담아낸 가상배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상품의 입고·보관·관리·포장·배달까지 물류에 관련된 전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류의 중간단계인 ‘미들마일(Middle mile)’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단계 ‘라스트마일(Last mile)’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해 주문 이후 평균 30분 이내로 받을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국내 유일하게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가상배경은 우아한청년들이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알리고, 우청의 사업영역을 누구나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상배경은 ▲오피스 에디션(중앙물류기지, 피패킹센터 등) 7종 ▲딜리버리 에디션(도보·오토바이·자동차 라이더) 5종 ▲홀리데이 에디션(생일축하, 연말, 명절 등) 7종 등으로 구성돼 시기·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줌미팅용 동영상버전, 구글밋용 이미지버전도 제공해 플랫폼에 맞춰 활용하도록 디자인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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