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은 9월 12일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드라마 버전 OTT 첫 공개와 두 주연 배우의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을 기부했고, 이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 보호시설 내 영유아들의 양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는 지난 5월 15일 영화로 CGV에 단독 개봉돼 8,000명의 관객이 동원됐으며, 이후 드라마 버전이 OTT 플랫폼 왓챠, 웨이브, 티빙, 헤븐리에 9월 12일 첫 공개되었다. 팬들은 드라마 첫공개기념과 동시에 드라마 주연 배우 원태민의 생일 9월 16일과 배우 도우의 생일 9월 23일을 축하하며 이번 기부금을 십시일반 조성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두 주연 배우가 드라마에서 만들어낸 따뜻한 온도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드라마 공개일과 생일이 속한 9월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는 팬들의 선한영향력이 드라마의 성공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좋아하는 배우와 드라마를 통해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스타에 대한 애정으로 결성된 팬클럽들이 기념일,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하는 긍정적인 팬덤 문화에 기여하는 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배우 원태민, 도우 두 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23년 티빙 일간 종합 4위, 드라마 부분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이미 연기 합을 맞췄다. 올해 8월 1일 두 배우가 합류한 여행 다큐 ‘더 버케이션 인 코사무이’도 공개 직후 왓챠 실시간 1위를 비롯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배우 원태민은 2020년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를 시작으로 '백수세끼', '유 메이크 미 댄스', '그대로 멈춰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왜 오수재인가', '아다마스', '멘탈코치 제갈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해왔다.
배우 도우는 tvN ‘일리 있는 사랑’으로 데뷔한 후, MBC ‘여자를 울려’, KBS2 ‘무림학교’, SBS ‘우리 갑순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까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사무소,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