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플러스박스 한도 없애…5000만원 초과 연 3.0% 금리 반영

케이뱅크(최우형 은행장)는 입출금만 해도 돈이 되는 혜택을 주는 ‘입출금 리워드’ 서비스가 탑재된 신개념 입출금통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출금통장의 변화로 ‘케이뱅크 입출금통장 3.0’을 열었다. ‘생활 속 케이뱅크’ 지향점 아래 고객의 일상생활 속 금융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입출금통장 3.0’은 입출금 리워드 서비스로 쓰면 쓸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입출금통장에서 거래를 할 때마다 즉시 현금(블루카드) 또는 체크카드 캐시백 쿠폰(골든카드)이 담긴 리워드 카드를 제공한다. 리워드 카드에는 최대 1천원 현금 또는 최대 1만원 캐시백 쿠폰이 들어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복잡한 조건없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바로 이자받기’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이자를 받고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 Personal본부장 강병주 전무는 “누구나 매일하는 입, 출금 등 거래 자체에 초점을 맞춰 기존 입출금통장의 개념을 바꿔 새롭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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