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1,418만8,121개로 분석되며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1,915만2,747개와 비교하면 25.92% 줄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 순위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 화신사이버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8,211 미디어지수 30만8,684 소통지수 45만8,510 커뮤니티지수 35만1,9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만7,324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2만4,105와 비교해보면 23.2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07% 하락, 브랜드이슈 15.00% 하락, 브랜드소통 14.06% 하락, 브랜드확산 42.3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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