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광주, 대구시에서 진행되며,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열린다.
파스쿠찌 브랜드의 특장점 소개뿐만 아니라 가맹 사업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며, 실제 매장에서 인테리어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설명회 참석은 파스쿠찌 홈페이지 내 사전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스쿠찌 ‘센트로서면점’에서 진행되는 부산 지역 설명회는 특화 메뉴 체험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형 점포, 특화 매장 개발 등 파스쿠찌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극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데이터뉴스는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를 통해 최근 1개월(2024.07.22~08.22) ‘파스쿠찌’ 관련 게시물 수를 분석·조사했다.
조사 결과 총 1만988건의 정보량을 기록했으며, 직전 1개월(2024.06.20~07.21) 9256건 대비 1732건, 18.71% 늘어났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전후로 파스쿠찌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 또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기간 ‘파스쿠찌’ 관련 소비자 호감도도 조사한 결과, 긍정률 84.97% 부정률 0.88%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 84.09%를 기록했다.
직전 1개월 긍정률 70.86% 부정률 2.07% 순호감도 68.79%와 비교하면 15.30%p 늘어난 수치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전후로 ‘파스쿠찌’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 역시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정보량이 많지 않으면 단 한 두 건 이슈만으로도 호감도가 크게 변할 수 있다.
또 포스팅 내에 ‘좋다, 친절하다, 맛있다, 만족, 칭찬’ 등의 긍정적인 뉘앙스를 지닌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문, ‘싫다, 불친절하다, 맛없다, 불만족, 짜증’ 등의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키워드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된다.
단, 이들 단어가 해당 포스팅 내 기업 또는 상품명을 겨냥하거나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포스팅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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