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해외 140개국 진출로 글로벌 시장 본격화

이병학 기자

2024-08-22 15:55:08

디저트39, 해외 140개국 진출로 글로벌 시장 본격화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커피 브랜드가 K푸드의 인기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21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디저트39는 지난 5일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은 ‘비스트로 그룹’으로 TGIF, 랜디스 도넛 등 18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필리핀 대표 외식 경영 그룹이다.

디저트39는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20개국에도 진출한다.

미국은 디저트39가 음료 시장에서 가진 경쟁력을 증명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미국은 2023년 비만인의 비중이 41.9%로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뉴욕에서는 50g이상의 설탕이 들어간 제품에 대해 경고 라벨을 부착하는 정책이 시행 중이다.

디저트39는 5년 전부터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제로슈거 등 건강한 음료를 연구 개발해 현재 약 40여 종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디저트39의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를 통해 미국 내 비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디저트39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각국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140개국으로 브랜드를 확장할 것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K-디저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현지화 전략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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