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디저트39는 지난 5일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은 ‘비스트로 그룹’으로 TGIF, 랜디스 도넛 등 18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필리핀 대표 외식 경영 그룹이다.
디저트39는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20개국에도 진출한다.
미국은 디저트39가 음료 시장에서 가진 경쟁력을 증명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미국은 2023년 비만인의 비중이 41.9%로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뉴욕에서는 50g이상의 설탕이 들어간 제품에 대해 경고 라벨을 부착하는 정책이 시행 중이다.
디저트39는 5년 전부터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제로슈거 등 건강한 음료를 연구 개발해 현재 약 40여 종의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디저트39의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를 통해 미국 내 비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디저트39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각국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140개국으로 브랜드를 확장할 것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K-디저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현지화 전략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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