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는 프랑스식 정통 레시피로 완성한 어니언스프로, 오래 볶은 국내산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적포도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게트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구성돼,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녹진한 스프를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중탕한 스프를 오븐용 그릇에 담은 뒤 바게트와 치즈를 얹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200도로 약 7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더욱 간단한 조리를 원할 경우, 해동 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약 3분 30초 데우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집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손을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장과 협업을 지속해 완성도 높은 RMR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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