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IT 인재 육성, 8월 23일부터 본격 시작

풀스택 과정은 서울시가 디지털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한 IT 개발 직무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특히 ‘기업 연계 심화’ 과정으로, 여성 개발자들에게 풀스택 웹 개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교육은 총 402시간으로 구성된 장기 교육과정으로, 웹 개발 이해(24시간), 프론트엔드 개발 실무(60시간), 백엔드 개발 실무(60시간),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18시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 이해(90시간), 팀 프로젝트 활동(150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설명회는 유튜브 라이브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교육 모집 요강, 신청 방법, 선발 절차, 풀스택 교육의 특장점, 현장 요구 사항, 직무 역량, 세부 커리큘럼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김도균 이사(현 늘품플러스 기술 이사)가 직접 진행했다. 김이사는 풀스택 웹 개발 과정을 포함한 서울시 여성 웹 개발자 과정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하고 풀스택 웹 개발 과정에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 이해 과목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김 이사는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을 조화롭게 갖춘 여성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시대(AI 시대)에 맞는 여성 직업 훈련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풀스택 웹 개발 과정의 장점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에 필요한 기술을 분석해 교과목을 구성한 점이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실무 능력,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센터의 풀스택 개발자 과정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상담과 면접을 통해 교육 적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 기간 동안 최대 60만 원의 교통비와 식대가 지원된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동부센터 홈페이지에서 8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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