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MAY DAY MAY DAY MAY DAY》,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큰 호응

이병학 기자

2024-08-06 09:00:00

전시 《MAY DAY MAY DAY MAY DAY》,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큰 호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경기도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진행 중인 전시《MAY DAY MAY DAY MAY DAY》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시는 미학관의 디렉터이자 독립큐레이터인 이슬비가 총괄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 조난신호인 “MAY DAY MAY DAY MAY DAY”를 주제로 삼아,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차별과 외면, 무관심 등 일상화된 재난의 역설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총 8명(팀)의 시각예술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생각을 풀어낸 작품을 전시 중이다.

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천재지변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전쟁, 이데올로기 등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 그리고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한 문제들 또한 재난일 수 있다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다양한 관람객 층이 전시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MAY DAY MAY DAY MAY DAY》는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재난을 대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제로 웨이스트 샴푸 바 만들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일 2회 정규 전시 해설과 실크 스크린 체험 등 상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9월 8일(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재난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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