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서울 롯데월드 타워 SKY31에서 개최되어 Epson Connect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프린터·스캐너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포인트를 구축하는 해커톤 형식으로 실시됐다. 사전에 뽑힌 총 95명의 참가자(30개 팀)들은 단순 경쟁을 넘어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와 업계 리더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교육, 이커머스, K-Culture 분야를 중심으로 Epson Connect API를 연결 및 활용해 아이디어를 확장했다. 특히 그들의 프로젝트에 AI 개발 도구 및 LLM과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의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였으며, 수상한 팀들은 이후 솔루션의 성숙도 및 적합성을 검토 받아 엡손과의 파트너십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에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기업과 개발자들에게 혁신적 기술 개발의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가 더욱 많은 참가자들과 협력자들에게 기술 혁신의 플랫폼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세이코 엡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인 요시다 준키치, 한국엡손(주) 대표이사인 후지이 시게오, (주)멋쟁이사자처럼 대표이사인 나성영,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한국 빅데이터 포럼 운영위원장인 이원석, 그리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글로벌사업본부 총괄 박은경이 참여했으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문제를 엡손 기술로 해결하는 능력을 직접 개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엡손은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의 나성영 대표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참가자들이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향후 멋쟁이사자처럼은 여러 IT 교육을 통해 기술적 창의력을 존중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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