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및 자기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바이올린 △우쿨렐레 △통기타 △수채캘리그라피 △드럼 △K-POP댄스 △드론항공 △융합코딩 △소도구 필라테스 △팝요가 △마음요리 △쿠킹베이킹 △뉴스포츠 △화랑문화탐방 등 35개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 간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화랑문화탐방에 한함)이며, 수강료는 청소년 1만원, 성인 2만원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경주공공서비스예약(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단 수강료가 감면되는 기초생활수급대상 청소년 및 시설아동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해야 한다.
배경혜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알차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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