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사람경영포럼 ‘인재 육성 편’, 글로벌 기업의 차별화된 육성 전략 전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마이다스그룹 계열사 자인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등이 위치한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2024년 6월 사람경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명, 사람이 있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2023년 2월 시작된 사람경영포럼은 그동안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롯데 등 국내 유명 기업 1,000사 이상, 1,500명이 넘는 대표, 경영자, HR 리더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며 ‘대한민국 HR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6월 사람경영포럼은 총 4개 세션을 통해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한다. ▲태도가 답이다 (자인연구소 최원호 대표), ▲구성원의 태도에 긍정 한 스푼 (자인연구소 이승규 PD), ▲신입 온보딩, 전략적 HRD 방안 (LG화학 이동우 책임), ▲AI시대, 인재육성을 되돌아보다 (마이크로소프트 김형규 부문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육성 전략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자인연구소 최원호 대표는 “사람에 대한 합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의 결에 맞는 역할부여와 역량 발현을 위한 환경제공이 바람직한 육성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탑티어 기업의 HR 전문가들이 모여 인재 육성의 본질과 최신 트렌드,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경영포럼은 ‘사람을 깨우고, 기업을 키우고, 사회를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 경영혁신과 사회 교육혁신을 위해 HR 이슈의 본질을 밝히고 실용 방안을 제시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다. 6월 사람경영포럼 참가 신청은 H.LAB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