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선보여

한시은 기자

2024-06-11 09:24:26

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호텔신라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마련한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특별한 육수를 더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했으며,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넣었다.

특히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호텔신라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춰 7월 11일과 12일 이틀에 나눠 진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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