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식 정무부지사,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서 1000만 달러 협약 성과

전형식 부지사는 이 기간 수산식품 기업의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수산물 전시 및 홍보 △현지 바이어 정보 공유 △수출상담 등 도내 업체의 수출 개척을 추진하고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원초)을 수입해 김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가공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태국 수산물 유통과 소비현황을 점검했다.
태국은 충남 수산물 수출 4위 국가(27.4%)로 신흥 김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을 스낵형태로 즐기는 태국은 주로 국내에서 마른김을 수입해 가공 후 전 세계에 판매한다.
도는 이를 주목해 도내 수산기업의 제품개발 지원, 박람회 참가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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