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6만9,1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59만7,649개와 비교하면 10.4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클래시스, 한국비엔씨, 지노믹트리, 인바디, 덴티움, 에스디바이오센서, 셀바스AI, 디알텍, 한컴라이프케어, 이오플로우, 아이센스, 레이, 티앤엘, 엘앤씨바이오, 비올, 바텍, 엠아이텍, 제이브이엠, 인터로조, 디오, 아스타, 시너지이노베이션, 이루다, 제테마, 덴티스, 마이크로디지탈, 엘앤케이바이오, 하이로닉, 나이벡, 셀바스헬스케어 순이었다.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클래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345 미디어지수 19만2,717 소통지수 15만2,015 커뮤니티지수 13만1,025 시장지수 167만6,083 사회공헌지수 5만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9만3,13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4만9,235와 비교해보면 27.9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59만7,649개와 비교하면 10.4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90% 하락, 브랜드이슈 17.90% 하락, 브랜드소통 11.51% 하락, 브랜드확산 9.42% 하락, 브랜드시장 5.14% 상승, 브랜드공헌 14.6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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