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이 오기 전인 지난 4주 동안(4월 1일~28일)에만 5,000여 명 이상이 ‘어번 아일랜드’를 찾았으며, 카바나를 이용한 고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00%나 늘었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풀사이드바 메뉴를 새롭게 개편하고,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언 어쿠스틱 어페어(An Acoustic Affair)’는 부드러운 음색의 ‘강예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의 ‘빈채’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이다. ‘언 어쿠스틱 어페어’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디제잉 공연 등 각 시즌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풀사이드바 메뉴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컨셉에 맞춰, 유명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프랑스 니스의 ‘니수아즈 샐러드 볼’ △멕시코 칸쿤의 ‘멕시칸 타코,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 휴양지의 분위기를 미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