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6,105만677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865만9,081개와 비교하면 4.0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수원시, 인천시, 대전시, 용인시, 아산시, 광주시, 제주시, 고양시, 청주시, 전주시, 천안시, 파주시, 창원시, 화성시, 안산시, 김포시, 평택시, 성남시, 남양주시, 포항시, 김해시, 진주시, 시흥시, 경주시, 하남시, 안양시, 서귀포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3,247 미디어지수 120만3,416 소통지수 78만4,797 커뮤니티지수 114만4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51만1,899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78만1,100과 비교해보면 7.1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8% 상승, 브랜드이슈 18.18% 상승, 브랜드소통 4.59% 상승, 브랜드확산 1.0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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