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 개최

최효경 기자

2024-04-09 10:13:32

이미지=넷마블 제공
이미지=넷마블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출시 예정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韓·美·日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국내의 경우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치게 되며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오는 5월 7일까지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게 되며,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이후 5월 10일에는 길드장 6인의 도전이 이어지며, 길드장의 기록과 길드원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길드의 Top3 기록자는 오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 미국(3인)과 일본(3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최종전 총 상금은 3000만 원이며, 1위는 1500만 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 원,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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