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한시은 기자

2024-04-03 10:27:45

이미지=NH투자증권 제공
이미지=NH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내달 5일까지 가능하며,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다.

NH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증대할 수 있도록 해당 공모전을 마련했다.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주제는 ‘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이며, 작품과 제작과정을 사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총 6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50만원 △우수상(총 9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30만원 △장려상(총 12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10만원을 시상하며, 공모전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우량 해외주식 1만원이 미성년 자녀계좌로 지급된다.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알파세대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요즘, 어린 자녀들의 금융 이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경험에 중점을 뒀다”며, “미래 주력 고객인 미성년 자녀에게 돈의 가치와 올바른 투자습관을 길러주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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