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개발자 스터디 프로그램 ‘데보션 오픈랩’ 신설

최효경 기자

2024-04-01 09:56:05

이미지=SKT 제공
이미지=SKT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SK그룹의 대표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의 스터디 프로그램 ‘데보션 오픈랩(DEVOCEAN OpenLab)’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데보션’은 SKT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AI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기술 인재간 소통과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 채널로, SKT는 데보션 전문가가 주도하는 AI 중심의 스터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성장 개발 문화를 구축 하고자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스터디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데보션에서 활동중인 AI전문가들이 ‘데보션 오픈랩’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SKT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데보션’ 사이트의 안내 페이지를 통해 스터디 참여자를 모집한다.

'데보션 오픈랩'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동안 ▲생성형 AI ▲OpenLLM, ▲LLMOps 등 AI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백엔드(Backend), ▲네트워크(Infra) 등 AI 개발자에게 필요한 총 10개의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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