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SG 아카데미는 미래 인재인 대학생을 ESG 인재로 키워내고, 이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SG 대학생 아카데미에게는 약 5개월 간 LG전자 ESG 실무진의 멘토링과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ESG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ESG 활동을 배운다.
우수하게 활동한 참가자에게는 LG전자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이 부여되며 상금이나 해외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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