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OTT 서비스에 대해 지난해 1년간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이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총 310만4,645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OTT 서비스 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티빙이 이번 분석에서 88만6,498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다.
분석 기간 디즈니플러스는 79만4,771건의 정보량을 기록, 6개 OTT 서비스 중 관심도 3위에 올랐다.
이어 왓챠가 34만1,348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뒤를 이었고 쿠팡플레이가 25만1,904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3년 웨이브의 온라인 정보량은 16만5,602건으로 나타나며 OTT 서비스 업계 관심도 6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쿠팡플레이와 디즈니플러스의 관심도만 상승한데 비해 다른 4곳의 정보량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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