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상 2종 공개

최효경 기자

2024-03-07 14:16:13

이미지=넷마블 제공
이미지=넷마블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구 ‘더 세븐나이츠’, 개발사 넷마블넥서스)로 확정,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넷마블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공개한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토리 영상 총 2종으로, 플레이 영상에서는 5대 5 턴제 전투 시스템과 액티브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스토리 CG 영상에서는 모험을 떠난 원작 주인공 에반 일행이 오크 무리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세븐나이츠 아일린이 등장하며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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