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 서비스 오픈

한시은 기자

2024-03-07 09:15:20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7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3/7,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3/8,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3월 16일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하나원큐' 앱을 통해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원큐패스)' 판매를 진행했다. 당시 시즌권은 판매개시 4분만에 지난 2023 시즌 총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2024 시즌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시즌권 구매 이벤트는 판매개시 1분만에 종료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지난 2월 26일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신용카드 장당 5천원 △체크카드 장당 3천원 △대전하나시티즌 MD샵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후원 등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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