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는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업은 사업장에 고효율 기기를 설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올해는 대상 품목이 늘어나고 노후제품 교체뿐 아니라 신규 구매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 가전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에어컨과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총 4개 품목이며,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사업과 삼성의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 삼성전자 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온라인 삼성전자 공식 인증점,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급 신청은 제품 구매 후 구매한 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3월 25일 오픈하는 한국전력 공식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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