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해외주식 콘텐츠 오픈

한시은 기자

2024-02-23 10:25:11

이미지=KB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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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좀 더 빠르고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라이브 방송과 텍스트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PRIME CLUB은 2020년 4월 서비스 오픈 이래 17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KB증권의 대표 구독경제 서비스다.

KB증권은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주식 콘텐츠 를 강화했다. 새로 선보이는 ‘해외 톡파원’ 콘텐츠는 견고한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를 보유한 해외주식 추천 종목을 1분 안에 읽을 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분석한다.

또한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콜라보 방송을 계획 중이다. 통통 튀는 20대 대학생의 투자아이디어에 노련한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만나 멘토와 멘티로 서로의 투자아이디어를 겨루는 방송이다. 방송에 참여한 구독자들에게 해외주식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불어 PRIME CLUB의 인기 콘텐츠인 국내주식 정보도 시장의 빠른 변동성에 맞추어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오후 1시 라이브 방송’에 ‘오전 10시 모닝라이브’를 추가 편성하여, 매일 PRIME 대표 CP들이 빨라진 시장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PRIME CLUB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KB M-able(마블)’ ‘M-able 와이드’에서 가입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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