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에 학용품 세트 전달

한시은 기자

2024-02-22 11:26:17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전국 151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430명에게 필통, 노트, 필기구,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 축하 편지’를 전달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학용품 세트 지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6,033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상생프로젝트’에 발맞춰 아동복지시설의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년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코딩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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