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7개 브랜드 빅데이터 8,352,8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7,000,988개와 비교하면 19.3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24년 2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대구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분석됐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080 미디어지수 374,207 소통지수 920,710 커뮤니티지수 788,413 사회공헌지수 63,5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78,93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40,867과 비교해보면 10.1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백화점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백화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백화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7,000,988개와 비교하면 19.3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97% 상승, 브랜드이슈 17.13% 상승, 브랜드소통 17.93% 상승, 브랜드확산 17.10% 상승, 브랜드공헌 8.5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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