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95만2,8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10만2,022개와 비교하면 10.6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안랩, 엠로, 폴라리스오피스,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비즈니스온, 엑셈, 알체라, 알서포트, 맥스트, 윈스, 라온피플, 파수, 라온시큐어, 스코넥, 케이사인, 인지소프트, 핸디소프트, 바이브컴퍼니, 한컴위드, 키네마스터, 모아데이타, 지니언스, 웹케시, 누리플렉스, 세중, 오비고, SGA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글과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7,645 미디어지수 37만3,410 소통지수 35만856 커뮤니티지수 65만7,268 시장지수 142만9,174 사회공헌지수 27만4,7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0만3,15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17만4,095와 비교해보면 16.6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10만2,022개와 비교하면 10.67%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17% 상승, 브랜드이슈 9.92% 상승, 브랜드소통 14.65% 상승, 브랜드확산 12.63% 하락, 브랜드시장 15.45% 상승, 브랜드공헌 11.2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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