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CEO 미팅에는 유영상 SKT 사장과 하민용 SKT Global Solution Office 담당(CDO),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Joby CEO, 에릭 앨리슨(Eric Allison) Joby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도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K-UAM GC)’ 참가를 앞두고 준비상황 및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양사는 국토부 계획에 맞춰 시제기나 축소기가 아닌 실제 UAM 기체(Joby S4)를 국내 최초 도입하여 운항 전반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AI 기술 협력을 통한 UAM 서비스의 안정성 고도화 및 신기술 도입 ▲글로벌 UAM 시장 공동 진출 등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