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지난 12월 5일부터 1월 5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61만9,475개를 조사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998만1,934개와 비교해보면 16.4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아리따움,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만6,280 미디어지수 89만8,665 소통지수 75만467 커뮤니티지수 79만7,336 사회공헌지수 4만2,1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32만4,91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34만4,845와 비교해보면 29.3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21% 상승, 브랜드이슈 5.84% 상승, 브랜드소통 0.09% 하락, 브랜드확산 33.52% 상승, 브랜드공헌 7.2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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