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플러스LIVE는 2020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널 이용에 익숙한 고객을 위해 선보인 라이브커머스다.
유플러스LIVE 시청고객이 지난해 970만명에서 올해 약 95% 성장한 1,900만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송 횟수도 251회에서 320여회로 늘렸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개통 건수도 같은 기간 19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정보 전달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송 기획 ▲고객 선호도가 높은 셀럽 섭외 ▲고객 특성에 맞춘 방송 편성 등 고객의 라이브 채널 이용 경험 혁신 전략이 성장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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