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060만7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3,744만4,013개와 비교하면 8.4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DB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BNK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순이었다.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9,414 미디어지수 96만1,179 소통지수 130만4,371 커뮤니티지수 174만2,194 사회공헌지수 12만9,5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9만6,75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97만5,327과 비교해보면 0.4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자산운용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3,744만4,013개와 비교하면 8.43%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92% 상승, 브랜드이슈 13.47% 상승, 브랜드소통 1.35% 상승, 브랜드확산 10.68% 상승, 브랜드공헌 21.03%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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