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9일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강지용 기자

2023-12-06 11:00:00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 사진=대우건설 제공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 사진=대우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9일부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가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다 거주지, 가구주 여부 등 조건 없이 잔여가구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이달 8일까지 홈페이지에선착순 참여신청을 해야 선착순 동·호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산 구도심과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 구도심 생활권이다. 단지 1km 내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 예정이다.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공공택지에 조성돼 주변 개발이 활발하다"며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돼 향후 가치 상승에도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 탕정면에서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구성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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