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55만6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81만3,765개와 비교하면 30.8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덴티움, 딥노이드, 큐렉소, 디알텍, 휴마시스, 클래시스, 뷰노, 랩지노믹스, 셀바스헬스케어, 디오, 이오플로우, 바이오플러스, 티로보틱스, 레고켐바이오, 비올, 아이센스, 원텍, 한국비엔씨, 제이시스메디칼, 인트로메딕, 미코바이오메드, 신흥, 한스바이오메드, 셀루메드, 피씨엘, 미래컴퍼니, 이루다, 바텍, 인터로조, 대원제약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덴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646 미디어지수 34만7,694 소통지수 38만18 커뮤니티지수 25만3,526 시장지수 10만8,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만35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5만6,528과 비교해보면 38.9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81만3,765개와 비교하면 30.80%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0.33% 하락, 브랜드이슈 34.54% 하락, 브랜드소통 26.29% 하락, 브랜드확산 29.08% 하락, 브랜드시장 14.20%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