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고용 유지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진행

박경호 기자

2023-11-27 10:00:00

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고용 유지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진행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사업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여성의 잠재적 능력개발을 통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본 센터는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운영하여 여성가족부 및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여성 및 기업 대상으로 여성고용유지지원, 직장문화개선지원 및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 11월 현재까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이용한 재직·구직여성 및 기업은 총 781명으로, 본 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에 기여했다.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크게 여성고용유지지원을 위한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 코칭’, ‘업무분야별 취업자 간담회’, ‘취‧창업 및 직장동아리’ 등의 직장 적응 및 복귀지원사업과 직장문화개선지원을 위한 ‘전문가 기업컨설팅’ 및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여성고용유지지원을 위한 경력개발지원 분야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은 재직·구직여성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코칭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참여자는 코칭전문가로 부터 1:1 개별코칭을 5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본 센터는 2019년부터 5년간 재직 · 구직여성 100명, 500회 코칭을 진행하여 여성의 경력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코칭’은 구직 · 재직여성에게 1인당 3회의 멘토링을 지원하여 동일 직종 재직 선배에게 업무 적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구직 · 재직여성 멘티 25명이 이 사업을 통해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을 위한 멘토링을 75회 지원받았다.

‘업무분야별 취업자간담회’는 조리, 사회복지, 사무, 보건의료, 보육돌봄 등 분야별 동일직종 재직여성들이 직장 생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여 일하는 여성의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여자들이 힐링 · 네트워킹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하는 사업이며 올해 75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직장문화개선지원을 위한 ‘W-ink 전문가 기업컨설팅’은 5개의 기업에 공인노무사등 전문가를 파견하여 재직여성의 지속적인 근무를 위해 좋은 직장 문화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취·창업 및 직장 동아리’, ‘꿈드림 상담·컨설팅’,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여성중간관리자 및 취업자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매년 실시한다. 올해에는 70명의 여성중간관리자와 취업자에게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여성새일센터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 및 구직여성, 기업은 본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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