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개최…"100여 종 직구 상품 선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은 이달 해외직구 매출이 3배 증가한 가운데 오는 26일까지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측 설명에 따르면 11월(11.1~11.21) 3주간 티몬의 해외직구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219% 급증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디지털(660%)의 상승세가 압도적이며, ▲출산·유아동(327%) ▲반려동물(236%) ▲스포츠·자동차·취미(26%) 순으로 뛰었다.

티몬은 오는 26일까지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전을 개최, 100여 종의 직구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한정으로 들어가는 상품별 즉시 할인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5%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8% 추가할인도 지원한다.
또한 이날까지 진행되는 ‘프리(Pre)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겨울철 면역력 보강을 위한 ▲오쏘몰 이뮨 드링크+알약(1+1 60일분) ▲샤오미 로봇청소기 ▲UGG부츠 모음전 ▲히말라야 립밤 ▲맥/디올 립스틱 등을 선보인다.

블프 당일인 24일부터는 ▲QCY 스마트워치 ▲구글 크롬캐스트 4K ▲일리커피 100캡슐 ▲나스/톰포드 외 립스틱 시리즈 ▲구찌/끌로에 등 46종 향수 모음전 등 디지털상품부터 생활, 뷰티 등 인기상품들이 특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