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소재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총 396가구, 전 호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58실 ▲84㎡B 121실 ▲84㎡C 80실 ▲84㎡D 37실이다.
오는 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구주, 가구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도 계약 이후에 바로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또한, 쾌적성을 높인 3~4베이 평면에 거가구 외 3룸, 2개의 욕가구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공간 구성으로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구조를 갖췄다. 에너지고효율 이중창호, LED 전등,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가구별 온도조절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집중했으며, 가구 공기청정형 전열 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는 등 미세먼지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 콜버튼을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고해상도 CCTV, 저층부 및 최상층방범 감지기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도 생각했다.
오피스텔에 출입하는 차량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도 설치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구가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생활 인프라, 녹지가 풍부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민간투자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문의가 꾸준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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