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우수 고객 초청 달리·가우디 전시회 마쳐

한시은 기자

2023-09-15 11:05:40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서울시 광진구 소재) ‘빛의 시어터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2nd' 행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빛의 시어터는 음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과 하나가 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개최한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전에 이어, 올해는 초현실주의 거장 달리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작품 전시를 제공했다. 이는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한 몰입형 문화 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과 함께, 스페인의 상징적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은 조지 거슈윈의 음악을 배경으로 고객들이 작품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구현됐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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