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이키·캘빈클라인 등 180여개 브랜드 참여 패션위크 연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이 '6월 패션 위크'를 통해 오는 6월 4일까지 180여개의 브랜드의 1만3,5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에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주간 할인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6월 패션위크’에선 본격적인 연휴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스타일링 가이드’를 테마로 의류, 슈즈, 가방, 액세서리, 키즈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휠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이 참여하며 주요 상품으로는 ▲아디다스 스웨트 쇼츠 ▲ 언더아머 백팩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씨 펀칭 니트 원피스 등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