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의 만남’은 전남도립도서관과 올해의 책을 선정, 선정된 책의 작가를 초대해 북 토크와 강연 형식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책은 ▲윤영주 작가의 ‘마지막 레벨 업’ ▲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 제과점’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이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현암․쌍봉․소라․환경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5일(토) 오후 2시 현암도서관에서 윤영주 작가가 ‘진짜 나를 찾아가기’ 라는 주제로 ‘마지막 레벨 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9월 20일 오후 8시 환경도서관에서는 곽재식 교수가 온라인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통해 기후 변화 시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