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기준 연령(만 18~24세)이 넘어 보호가 종료돼 사회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배스킨라빈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총 31명이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31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는 행사 수익금의 3.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으며, 누적된 금액은 상, 하반기에 걸쳐 자립준비청년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하반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 역량을 강화해줄 마케팅 멘토링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사회 진출을 격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