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 재단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작가 발굴과 전시 지원을 위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각각의 공모전을 개최했고, 이를 통해 미디어 작품 6작, 예술작가 4인을 선정하였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공모전의 대상은 ‘Model House’의 문창환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이어서 최우수상은 ‘bit Wave’의 송채림, 우수상은 ‘Balanced Structure’의 정민성, 입선은 ‘점철의 움직임’의 권보미, ‘Under the Earth’의 이수진, 김재철, ‘추억의 골목길’의 이윤서, 이가현 작가가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의 당선작은 3월부터 온드림 소사이어티 공간 내 대형 LED에 1년 간 상시 상영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